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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해산물 사랑 SEAFOOD LOVER (Pesco-Vegetarian)

은평구 응암역 회 맛집 모듬회 응암특모듬전문점 산지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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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어느 날 회를 사 주겠다고 하여 어떤 횟집인지 궁금하였다

처음 따라갔는데 너무 맛있고 기분 좋게 먹은 횟집 응암특모듬전문점 이야기이다



https://naver.me/5uc2Xau6

응암특모듬전문점 : 네이버 통합검색

'응암특모듬전문점'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link.naver.com


회를 먹으러 가면 먼저 그 집의 수조, 물탱크에 눈길이 간다
열심히 닦아 관리중이신 듯 마음이 푹 놓인다


전어가 돌아오는 계절이었는지 맘껏 맑은 물에서 헤엄치고 있었다 가을에 또 다시 가봐야겠다


응암역 이 지역에서는 꽤 인기가 있다는데 4시에 만나 찾아가서 이른 시간에 자리가 있었다
실제로 주말엔 만석이라 한다


모듬회를 2인분 주문하고 앉아서 기다리니 찾아 온 보람이 있다


가리비 통통하다 ...


여러가지 생선들을 🐟 🐟 🐟 알아서 플레이팅 잘 해 오셨다


🌽 콘구이는 어딜 가나 인기이다
자꾸, 계속 집어 먹을 수밖에 없는 음식이다


활멍게가 싱싱하고,  간장에 레몬을 뿌려서 먹으니 회가 더 신선하고 감칠맛이 난다


한 상 잘 차려 나오니 회 좋아하는 사람은 여기로 가야 한다
풍요롭게 보이는 사진을 보니 지금 침이 고인다


솥밥은 2인에 한 그릇 주시는데 거의 초반에 밥이 뚜둥실 나왔다
밥은 꼭 나중에 먹는 것은 아닌가 보다


깻잎에 싸서 먹고 야채에 쌈을 싸 먹으니 생선살의 고소한 맛이 차르르 넘쳐 온다.


매운탕이 일품요리이다 격이 다르다 굵직한 생선뼈와 거기에 붙어 있는 살들이 토실하다

여기 라면사리 하나 주세요~~~


라면은 매운탕에 넣고 끓이는 것이었구나!!
새로운 지식을 얻는다


생선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횟집으로 가자고 제안하면 최고로 기분이 좋아진다
저녁 식사는  알차고, 흔쾌히 불광천을 거닐며 남은 저녁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멀리까지 간 보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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