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카페 해운대 카페 바다가 보이는 스타벅스 그랜드조선 부산점

해운대역에서 595m 바다를 향해 걸어가면 앉은 자리에서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있다

호텔 그랜드조선 부산 정문 입구로 들어가서, 체온 체크하고 가이드의 안내를 받는다

오른쪽 에스카레이터를 타고 오르면
2층에 스타벅스 그랜드조선 부산점이 보인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객에게 주는 사은품을 밖에 예쁘게 전시해 놓았다

친구는 벌써 담요를 받아 집의 소파에 걸쳐두고 장식해 놓았다고 자랑한다

이 곳은 스타벅스 문 밖에 있는 로비이다
좌석이 부족할 경우 사람들은 여기에 앉아서 음료를 마시기도 한다

왼편 유리창을 따라 눈이 부시도록 바다를 가까이 볼 수 있는 좌석들이 마련되어 있다

피로를 풀어 주려고 시원하게 아이스 히비스커리 티를 마셨다
성인병 예방과 뷰티에도 효과가 좋은 차이다

그랜드조선 부산 호텔을 오픈할 때 스타벅스를 입점시킨 것은 대중 고객들을 좀더 호텔 안으로 끌어 들이기 위한 아이디어였다

호텔의 문턱을 낮추어 스타벅스 그랜드조선 부산점이 인기를 누리고 고객들이 부담없이 드나들고 있다

스타벅스 그랜드조선 부산점 창밖 밤바다

밤바다에 파도가 밀려오는 모습을
음악과 함께 바라보았다
쉽게 멍때리기에 도전할 수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식물 이끼 종류가 잘 자라나고 있다
실내에서 습기와 빛을 고루 섭취하고 있나 보다

아포가토 유기농 아이스크림

다음 날에도 또 방문하였다
해운대 비치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일반 커피숍으로서 그랜드조선 부산점은 서비스도 최고이다

이 곳에 짐을 놔두고 잠시 바닷가를
거닐며 한 바퀴 돌아 들어와도 무방하다

휴식과 바다 뷰 감상을 동시에 할 수 있으니 정말 좋은 위치이다

화장실은 물론 호텔 화장실을 사용하여
더 할나위없이 좋다

향이 좋은 핸드 로션까지 사용할 수 있어 금상첨화이다

성탄절을 맞아 호텔에서 꾸며 놓은 포토존이다

바로 옆 가나부산 갤러리에서는 전시가 열리고 부담없이 미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