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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해산물 사랑 SEAFOOD LOVER (Pesco-Vegetarian)

미뜸 솥밥 전문점 미사역 호수공원 보며 즐거운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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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솥밭 전문점이 대세인가 보다 집 근처에도 두 곳이 더 오픈하였다 내용은 조금씩 다르지만 솥밥이라는 메뉴가 눈길을 끌어 사람들이 줄을 선다

 

 


가오픈하던 날에 와 본 후, 두 번째 오는 미뜸은 모던한 인테리어로 실네가 상큼하게 꾸며져 있다


미사호수공원이 내다보인다 낮에도 창밖이 수려하지만 저녁에는 불빛이 더 아름다운 창밖을 보며 밥을 먹을 수 있다


솥밥을 먹으며 밖의 풍경을 넌즈시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자리를 잡았다


미뜸 모듬해물장
25,000원
총 6 종류의 해산물로 이루어진 해물모둠장 요리이다 시그니쳐 메뉴라는 생각이 든다


모듬 해물장이 미뜸 솥밥 전문점의 시그니쳐 메뉴라는 생각이 든다


2인이 왔을 때 하나 시키면 알차게 둘이 나누어 먹을 수 있어 좋다


모듬해물장에 따라 나온 솥밥이다


닭특수부위솥밥
18,000원
닭다리살 ,어깨, 꿀살 등을 타래소스로 촉촉하게 구워낸 특수부위 솥밥이다


조금 매콤한 맛이다 닭의 냄새가 전혀 나지 않고 맛이 있다 먹고난 후에도 매운 맛이 감돈다

 

화려하고 아름다워 비주얼도 만점이고 바라보는 마음이 먹음직스러운 음식이다

 


일반 솥밥 메뉴중에서 하나 고르고 해물모듬장을 주문하여 둘이 함께 넉넉하게 나눠 먹을 수 있어 즐거웠다


새우도 푸짐하게 들어 있어 새로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솥밥에 물을 부은 누룽지와 해물장은 기가 막히게 조화를 이루고 맛이 있다


성의 있게 음식을 만드는 좋은 음식점은 긴 시간 번창하여 먹고 싶을 때마다 찾아 올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총평은 샐러드 외에 심심한 반찬이 한 두가지 야무진 그릇에 먹기 좋게 서빙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주기는 주는데 반찬그릇이 작아서 더 달라고 말할 틈도 없이 솥밥 식사에 주력하게 된다
식탁이 좁고 다 먹지 않으면 남길 반찬이 주메뉴로 등장할 수 없는 점을 이해한다 개인적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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