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호점미역 미역국 전문식당 푸짐한 한상 대접 받는 기분이 들어요

일호 미역은 프랜차이즈이지만 진하고 뽀얀 미역국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완도 미역의 아삭함을 살리고, 무쇠솥에 볶아낸 뒤, 한 그릇씩 끓여 맛의 균형을 유지한다고 해요

 

 

 

 

 

 

종이 앞치마, 가위, 집게, 국자, 물티슈 등 일회용품들은 직접 셀프바에서 자유롭게 가져가서  사용해요

복날 사람 많은 삼계탕집에 가는 것보다 진한 미역국을 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색 반찬 갖추어서 생일상을 한 상 잘 차려 놓은 기분이 들어요

수삼 무침은  새콤하고 달콤하여 입맛이 개운해졌어요

갈 때마다 줄곧 전복 미역국을 주문하여 먹으면 영양 보충이 되는 느낌이 들어요

오늘따라 유난히 커다란 전복이 들어 있어요 미리 건져내어 가위로 잘라 푸짐하게 먹었어요

 

반찬이 부족하면 서빙하는 분을 부를 필요없이, 셀프바에서 마음껏 가져와 먹으면 됩니다
항상 정갈하게 새로 만든 음식들로 채워져 있어요

반찬들이 모두 맛이 좋지만 우리가 잘 먹는 것은 삼색나물이에요
부드러운 시래기나물은 들깨 향이 나고 정말 맛이 있어요

디저트는 각자 준비된 허브차와 꽃차를 만들어 마실 수 있어요
미역국 한 그릇을 잘 먹은 후에 마시는 붉은색 꽃차는 새콤하고 특이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