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역 솔티 카페 팥빙수 맛집 아이스크림 맛집

SALTY CAFE

솔티 디저트 카페

이 집은 달랐다 무슨 팥빙수가 그렇게 차이가 있을까마는... 하는 생각으로 갔지만, 정말 솔티 카페에 팥빙수 먹으러 가길 잘 했다

https://naver.me/F2wXwa4N

솔티 미사본점 : 네이버

맛있는 빙수집을 찾았다는 것이다 반신반의하며 따라가 보았는데 일단 안락하고 쾌적하고 분위기가 편안하다

평일 점심시간 사람들이 많지 않고 조용하여 좋았다

카운터 발 아래 위치 쯤에, 수준 있는 마티스의 🎨 그림🖼 을 발견! 포스터이지만 기분이 좋다!

그림 감상중......

질소 아이스크림을 판다니🍦 🍧 다음에 오면 아이스크림을 먹어야겠다

우린 오곡 팥빙수로 주문하였다
기대하며 기다리는 시간이 더 즐겁다

드디어 산더미처럼 수북한 팥빙수가 등장하는 순간 더없이 행복해진다.
팥알이 아주 통통하다 떡이 송두리 째 많이 들어가 있다 쫀득쫀득 씹히는 맛에 빙수 먹는 집이다

다른 것은 더 먹을 수기 없을 듯 풍족한 양의 팥빙수가 나왔다

중간에 🧊 얼음 갈아주는 소리가 들려왔는데 맛이 수준이 높다 연유가 이렇게 듬뿍 흘러내릴 일인가!
이렇게 처음부터 많이 주는 것이 맛이 있고 보기 좋다

며칠 전 다른 곳에서 연유를 따로 조그만 그릇에 담아주었다. 다 먹고난 후, 연유 그릇이 눈에 들어 와 황당하였다

짧은 점심시간이었지만 솔티 카페에서 짧은 힐링으로 충만하였다

솔티 카페는 이렇게 생긴 외모이다
밖에서 보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약간 귀여운 톤!

문 열고 들어가면 바닥부터 우드가 튼실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