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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까 말까 하다 가 본 카페인데 체리커피는 음료가 맛있었다
주택을 개조하였는데 아주 세련되지는 않았고 오래된 자국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베이커리 종류도 진열되고 판매하고 있었다
커피 빈도 종이백에 담아 판매한다
체리가 큰 것이 소담스럽게 붙어 있는 체리 패스츄리는 시그니처 케이크일 것이다
오래된 티가 그대로 나는 실내 분위기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가득 채워져 있음에 놀라서... 어찌할까 하다가... 빵종류는 주문하지도 않고 2층으로 올라갔다
벽과 바닥 부분은 마치 그 옛날 당구장 같았다고나 할까
비용을 많이 투자하거나 제 때에 다시 보수 작업할 생각도 없이 무심하게 커피만 잘 만들어 팔며 장사를 하고 있는 것이 대중들에게 매력으로 보이나 보다
라테는 나무랄 데 없이 진하고 매혹적이다!
화장실에 다녀오고 나서도 다음에 또 올까 망설여진다 화장실 내부가 오래된 할리우드 영화에 나온 것처럼 약간 어수선하다 2023 기준!
개인차가 있을 것이다 갈 곳이 없다면 하는 수없이 가겠지만 일부러 찾아간다면 좋은 음료의 진한 맛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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