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선물 2대 째 장인이 만든 경기떡집, 도라지 정과 넉넉하고 푸짐해요

추석에 받은 선물용 떡 상자를 자랑하려고 한다

경기 떡집은 1958년에 흥인 제분소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다

2대 째 대를 이어온 최대한 명장이
만드는 경기 떡집의 백리향 1송이를
포장해 온 것이다

백리향 1송이 경기떡집 망원

밀가루 알러지가 있어 빵을 멀리하는
사람들에게는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
떡이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전통 방식을 지키면서도 현대식 색감과
디자인으로 포장하여 일회용으로
꺼내 먹기가 편리하다

1호: 흰이티3+쑥이티3+완두3+호박설기3
+모듬3+흑임자설기3+약식3+딸기설기3

골고루 들어 있는 떡 선물을 한 아름
받고, 기뻐하며 명절을 보냈다

냉동칸에 얼려 두었다가 먹기 2 시간
전에 꺼내 놓으면, 자연 해동이 되어
처음처럼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떡 맛을 즐길 수 있다

함께 받은 선물은 설레는 마음으로
포장을 열어 보았다

기뜬 정이라니 깃든 정이겠지 하고
무엇이 들어 있을까 궁금하였다

도라지 정과가 아름답게 포장지 속에
가지런히 누워 있었다

정성껏 담아 온 정을 듬뿍 느낄 수
있어, 마음이 따스해지는 선물이었다

도라지 정과 기뜬 정

심심할 때 하나씩 꺼내어 잘라 먹고,
목이 피곤할때 기침에도 좋을 것이다

따뜻한 차를 마실 때 푹 담가서 먹어도
향이 나고 맛이 있다
졸깃한 도라지의 식감이 인삼정과와 거의 흡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