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역 생선회 해신 싱싱하고 서비스 좋아요

미사 신도시에는 먹을 것도 많고
가고 싶은 식당도 많이 생겼어요
생선구이도 주고 친절한 해신은
가면 후회가 없는 식당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그 날 구운 생선을
포장하여 팔고 있는 곳은 해신밖에
없는 듯 합니다

문 밖에 환히 보이는 수조에 생선들이
헤엄치고 있어요
위생 상태가 깨끗하게 보입니다

길을 가다 보면 관리를 안 하는
횟집들이 보여 차마 들어갈 수가
없는데 미사역 횟집 해신은
신선한 활어 회를 준비해 줍니다

청어 구이가 나오고 이어서
빨간 생선 금태라고 불리는
생선 구이가 서비스로 나와요

물회도 시원하게 준비해 주시네요

누구나 좋아하는 🌽 콘마요네즈!

청결한 유기 그릇이 제공됩니다

해신에서 회가 맛있는 까닭은
양념장이 일품입니다
고소한 참기름과 마늘 맛이 좋아요

제철 생선회 중에서 보리숭어는 빼고
광어와 도다리로 주문하여 먹었어요

회가 푸짐하고 도톰하여 맛이 있어요
소 사이즈는 없고, 중 사이즈로
시켰는데 두 세 사람이 충분합니다

어항을 인테리어로 놓으셨는데
들여다 보면 재미가 있어요
물고기들이 재빨리 움직이며
잘 놀고 있어요

해신 미사 생선회 맛집

 

 

미사역 해신

매운탕 대체음식으로 우리 식구들은
언제나 맑은 지리를 주문하지요
양이 많고 국물이 시원하여
속이 화악 풀리고 후련해집니다
아주 흐뭇한 저녁 식사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