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 아웃도어 캠핑 카페 스노우피크 랜드스테이션

 

아웃도어 감성으로 캠핑 장면을 연출해 볼 수 있는 카페가 미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미사동에서 한강변 방향으로 조정경기장을 지나고 좌회전하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붉은 벽돌 건물이 세워져 있다

건물 뒷편으로 푸른 초원이 나타나고 일상에서 보기 드문 ⛺️ 텐트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스노우피크 랜드스테이션 카페에서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중심으로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캠핑용 가구들을 활용하고 있다

음료 메뉴의 수준도 얕잡아 볼 수 없는 클래스를 유지하고 있고, 배고픔을 달랠 수 있는 샌드위치와 베이커리 종류도 판매하고 있다

 

야외에서 설치할 수 있는 테이블 위에 유리잔으로 즐겨보는 커피와 레몬 🍋 에이드는 일상에서 지친 몸을 달래 주기에 충분하다

꿈인지 현실인지, 텐트 속에 앉아 차를 나누며 자연 풍광을 즐겨 볼 수 있는 카페를 제공해 주는 스노우피크 회사가
고맙기도 하다

밖의 텐트 안에도 테이블이 있어 미리 밖에서 마시겠다고 알려주면 유리잔을 피하고 깨지지 않는 머그잔에 준비해 준다

2층으로 오르면 아웃도어 어패럴, 캠핑 용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스노우피크 랜드스테이션에 가면 구경하는 재미가 더해져 특별하고 차별화 된 카페에서 즐기고 올 수 있다

ㅣ처럼

실내에도 싱그러운 조경을 이루어 마치 자연 속에서 머물고 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스노우피크 랜드스테이션 카페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아이들까지 데리고 온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처럼 산을 바라보며 땅을 밟고 느껴 볼 수 있는 카페는 아직 만나보지 못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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