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 카페 디저트 스콘 쿠키 케이크 매일 만드는 곳

커피 원두는 고소하고 쌉쌀한 맛과 산미가 폭발하듯 강한 맛 두 종류가 있어요
주문할 때 선택하면 맛 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제니스는 5호선 미사역 역사 내에 있습니다

제니스카페 메뉴판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넓지 않은 매장을 안과 밖을 트고, 벽의 경계를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온통 블랙 위주의 팬시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성공한 카페입니다

새로 생긴 미사역사 내에서 럭셔리한 분위기의 카페 선구자이네요

말차, 얼그레이, 생크림, 더블치즈, 무화과 등 갓 구워낸 스콘의 종류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밖에는 이제 상가가 입점하고 있어서 조용합니다 모두 오픈하면 붐비겠지요
지하, 같은 층에는 반디앤 루니스 대형서점과 큰 마트가 있어요

윗층 은 지상이고 KFC 와 스타벅스가 문을 열었고 3층에는 영화관 CVG가 입점하였기에 앞으로 발전하는 상권을 누려볼 만한 베스트 지역이지요

제니스 카페에 갈 때마다 먹는 디저트는 블루베리 스크럼블입니다

달지도 않고 스크럼블 정통의 맛을 재현해 내는 베이커리 카페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 있을 때 맛 보았던 스크럼블과 그 맛이 정말 똑 같아요

디카페인 커피도 가능합니다 카페인 과다 섭취로 건강을 해지지 않아도 되어 아주 기쁜 일이지요

앤틱스러운 가구들이 너무 귀엽고 마음을 안정되게 해주어서 편안하게 머물다 갈 수 있어요

밖을 지나다 보면 한번쯤 들어가고 싶어지는 제니스 카페에서 싱그러운 음악이 흘러 나옵니다

맨 왼쪽에 있는 콘 쿠키는 바삭하고 고소해요

버터 종류도 진열장에 많이 준비되어 있네요

카페의 분위기는 음악이 주도하는데, 마셜 스피커가 쿵쿵 울리는 음악을 선도하여 머무는 시간 내내 좀 더 많이 설레게 해줍니다

갈 때마다 키친이 탐나지요 블랙 무늬 타일로 벽을 붙인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자꾸 들여다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