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는 우리나라에서 신라시대부터 재배하여 먹을 수 있었다
13세기에 유럽으로도 전해졌지만, 동아시아 지역에서 식용으로 즐겨 사용하게 되었고 많은 양의 가지를 수확하였다
가지는 멋진 색깔의 껍질을 지니고 특유의 풍미를 가지고 있다 동양이나 지중해 쪽에서는 아주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는 식재료이다.
토마토, 호박, 마늘, 올리브와 함께 요리를 하면 맛나게 먹을 수 있다
양고기나 흰살 고기 요리를 낼때 디쉬에 메인요리를 담고 곁들임 용으로 가지를 장식하기도 하고, 훌륭한 가니시로도 사용 될 수 있다
샐러드에 토핑할 때도 가지는 반드시 익혀서 먹는다
바삭하게 튀김옷을 입히고 튀겨내면 맛있는 가지튀김이 탄생한다
일본에서는 스시 위에 가지튀김을 얹어 준다
가지는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를 하거나 체중조절을 목표로 운동하는 다이어터에게 알맞는 식품이다
100g당 30Kcal 이며, 가지 속에는 칼륨과 칼슘의 함유량이 아주 풍부하여 좋은 영양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요리를 좋아하는 아들 덕분에
환상적인 가지 모습을 갖춘
<어향가지>를 먹어 볼 수 있었다
평소보다 용기를 내어 보자!
가지에 사선으로 칼집을 넣을 수 있다면,
집에서도 한층 멋스러운 가지 요리
어향가지를 즐길 수 있다
아들이 가르쳐 준 어향가지 쉽게 만드는 법
소스의 붉은 빛은
된장과 고추가루 한 숟갈씩을 넣고 식초를 넣어
두반장소스의 맛을 낸 것이다
알아둘 것
<간마늘과 생강이 조금 들어가면 좋다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멋지게 칼집을 낸 가지를 통째로 익혀 준다
통가지는 처음에 저며진 속 살을 보여 주며 잘 익어간다
겉이 익을 정도로만 굴려주고 가지를 옆에 꺼내 둔다
어향가지 소스 만들기
다시 팬에 소스를 만들기 시작한다
식용유 3분의1 컵에 파를 썰어 넣고 파기름을 내준다
파 향이 향기롭게 올라오면
돼지고기 갈은 것을 반 컵 넣는다
다진 마늘과 생강은 3분의1 숟가락씩, 청양고추도 조금 넣고 볶는다
된장과 고춧가루 한 숟가락씩 섞은 것을 넣는다
물 반컵을 넣고 소스를 졸여 준다
가지 익힌 것을 넣고 불에 올린 채
가지를 살짝 굴려 준다
칼집 내어 익혀둔 가지를 소스에 넣는다
스푼으로 소스를 끼얹으며 졸여 준다
가지의 칼집 사이사이로
고기와 파 양념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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