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미사역에 와 보셨나요 2020년 8월에 기다리던 개통이 되었어요
역도 깨끗하고 짜임새 있는 규모지만
그랑파사쥬 쇼핑몰이 아름다워요!
그랑파사쥬 쇼핑몰은 지하철에서 내려
출구 밖으로 나가기 전에 엘리베이터 옆, 출입문으로 들어갈 수 있지요
미니 에스카레이터 타고 쇼핑몰 지하로
들어설 수 있게 연결이 잘 되어 있어요
처음에는 위의 말 조각품이 웅장하여 섬짓하게 느껴졌는데, 자꾸 바라볼수록
친밀감이 생겼어요 이젠 정든 말에게 인사 건네며 지나 다니죠
프렌치 쇼핑몰이라니
프랑스에 와 있는 기분이 들어요
이국적인 분위기가 압도적인 것은
어쩔 수 없는 매력 포인트네요
직수입도 하고, 국내 직접 제작도 하는 의상실인데 쇼윈도에 세련미가 넘쳐요
가격대는 모르겠어요
커피맛이 진짜 최고인 카페 제니스
새롭게 오픈한 카페입니다
작지만 스콘 전문점이고
쿠키 케잌 베이커리가 맛있어요
낯익은 브랜드 반디앤루니스 미사점이 있어서 지역 문화가 든든해졌어요
윗층에는 CGV 영화관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마세요 KFC도 있어요
지금은 지하층만 보여드려요
블루투스 스피커, 요즘 인기있는 레트로풍의 턴테이블 등 오디어 제품들도 전시되어 있어요
걸어다니다 발견한 앤틱숍이 있어요
오피스텔이 많이 있어서 필수적인
세탁시설 빨래방이 오픈했네요
하남 돼지국밥 맛있는 향기가 나요
부담없이 배고플 때 먹으면 참 좋겠어요
크로플과 커피가 있는 카페 스윗 그리드
약국은 정말 빼놓을 수 없는 상점이죠
살아가는데 필요한 가게들은 종류별로 다 입점할 듯 해요
아직도 상가 내에 비어 있는 상점들이 많아서 앞으로 글랑파사쥬가 어떻게 달라질지,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지
설레이고 기대됩니다
블링블링한 커다란 옷 상점이 입구에 자리잡고 있어요 모른척 지나칠 수 없지요
가격표가 붙어 있어 속이 시원해요
저렴한 정가제 정말 최고이네요
유행하는 디자인들은 다 있어요
5호선에 있는 보물섬과 같은
미사 그랑파사쥬 프렌치 몰입니다
미사 제일가마트는 식자재가 모두 갖춰져 있어요 안으로 들어갈수록 넓어져요
수산물 싱싱한 생선코너, 과일, 채소, 정육, 양곡, 와인, 치즈 종류가 다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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