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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MY STORY

복숭아 보관방법 복숭아 안심 보관해 두고 맛있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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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시간은 흘러
복숭아가 익어가는 계절입니다
말랑이 복숭아가 마트에 선을 보였어요

마스크를 2 년차 쓰고 다니고 있어요
철따라 익어가는 과일이라도 잊지 않고 먹어 주어야 면역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겠죠


전에 한 박스 구입하였던 복숭아들을
다 먹지 못하고 휴가를 다녀 온 적이 있어요
급하게 떠나면서, 남은 복숭아들을 한꺼번에 다 먹으려고 애썼지만 많이 남았었지요

그래서 껍질을 벗겨 잘라서 냉동시키고 다녀온 후, 모두 믹서기에 갈아 슬러시로 만들어 먹었답니다
얼려두면 향기로운 복숭아 특유의 맛이 사라진 듯 하여 아까웠어요


이번에는 실수 없이 복숭아를 정말
잘 보관하여 먹고 싶어요


키친타월을 넉넉히 준비합니다


키친 타월을 넓게 잘라 복숭아를 한 개씩 잘 감싸서 싸 줍니다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준비합니다


플라스틱 밀폐 용기에 키친타월로
감싼 복숭아를 잘 배열하여 넣어요


뚜껑이 잘 닫아지도록
복숭아가 눌리지 않을 때까지만
여유있는 공간을 확보하며 넣어 줍니다


플라스틱 통을 여러 개에 담아도 좋아요
냉장 보관해 둘 겁니다


맛있는 복숭아들을 상하지 않게
보관해 두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지요


냉장고에 넣어 두면 7일 동안은
싱싱한 복숭아를 먹을 수 있어요


맛있는 말랑이 복숭아는 한 철 금세 지나면 뚝 끊기고 더이상 팔지 않아요
나올 때 실컷 먹어야 하는 과일이에요

말랑말랑한 복숭아를 먹고
이상기온으로 힘든 여름을
잘 보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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