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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ART 이야기

환기미술관 가는 길 부암동 인왕산 자락 환상적인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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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미술관은 광화문에서 가까워요
이렇게 쉽게 갈 수 있는 곳을 지금까지 와 보지 못 했다니 믿을 수 없었어요


누군가의 집에서 꽃무늬 이불을 작품처럼 벽에 내다 걸었네요
담벼락이 그대로 미술 전시장입니다


굽어진 길목 아래에서 보이지 않아 찾을 수 없을 것 같던 환기미술관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아! 이제 안심이 되었어요


오붓한 느낌이 드는 정문을 통과하자 안내문이 걸려 있네요


매표소가 있는 공간이 아마도 한 때는 작은 카페였던 듯 보여져요


30 주년 기념이라는 뜻으로 30 숫자가 새겨진 티켓을 받았어요


꽃따라 걸어 들어가는 길이 행복해지는 미술관입니다
고양이 🐱 들이 네 마리가 살고 있어요


뉴욕에서 걸어가는 김환기 🎨 화가님과 부인의 모습이지요

내부에 들어서면 보이는 이곳이 유일한 포토존입니다


환기 화백님께서 사용하시던 물품들과 편지들, 뉴욕에서 공수해 온 물감통, 물감튜브 🎨 그림 그리던 붓들도 볼 수 있어 현실감이 더해진 전시공간입니다



그 분의 일기에서 발췌된 문장들이 유리에 적혀 있어요
그래도 많은 꿈을 이루신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동스런 그림 작품들은 촬영이 불가능하여 가슴에 머릿 속에 담고 왔어요...


오는 길의 방향을 인왕산 자락을 향해 오르기로 했지요 1km 정도 아스팔트를 걸어서 오르막 길에 있는 더숲 초소책방 북카페로 갔어요

그렇게 서촌마을로 내려오는 길까지 하나의 코스가 완벽하게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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