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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ART 이야기

조각가 마테오 뿔리에제의 작품을 다시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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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eopugliese sculptor
마테오 뿔리에제 조각가의 작품들을
뉴메르디앙호텔에 있는 M컨템포러리아트센터에서 2018년 여름에 본 적이 있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작업으로 영혼의 조각전이라는 타이틀로 소개 되었다

그의 조각 작품, 벽으로부터 헤쳐나오는 듯한 사나이를 본 것은 큰 행운이다
사진을 볼 때마다 한 남자의 척박한 삶을 이겨내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마테오 뿔리에제는 지금 밀라노, 런던 등지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는 컨템포러리 미술작가(contemporary artist)이다

sns에서 새롭게 발표되는 그의 작품을 보면 깊은 철학이 담겨 있다

<보이지 않는 순수한 것......
각박한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잊고 살아가는 깊은 가치가 무엇인지 찾으려고 애써야 한다>

주변 상황과 한계를 뛰어넘어 도달하고자 하는 정신의 투쟁을 보여주고 있다


마테오 뿔리에제
1969년 이태리 밀란에서 출생하였다
1978년부터 그는 사디니아 섬으로 들어간 후 12년 동안 섬에서 살아간다
사디니아 섬에서 조각과 드로잉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정식 미술교육을 받지 않은 그가 미술 작품활동을 하게 된다

1995년 밀라노 대학에서 예술 비평 논문을 쓰고 현대문학 학위를 수여 받는다
2001년 밀라노 중심지 시내에서 첫 번째 전시회를 기획하였다 그렇게 밀라노에서 공식적인 첫 미술 전시회를 열고난 후 몇 달 뒤에 브뤼셀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지금은 그의 작품들이 세계 주요도시와 이태리, 뉴욕, 로마, 런던, 브뤼셀, 홍콩, 카프리, 등지에 상설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파리의 Fiac, 밀라노의 Miart, 마드리드의 아르코, 마이애미의 아트바젤, 홍콩의 아트페어 등
역량 있는 국제아트페어에서도 전시되고 있다

마테오 뿔리에제의 작품들은 최근 몇 년간 세계적 옥션하우스에서도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그는 바르셀로나와 밀라노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예술가이다 가족으로는 슬하에 딸이 하나 있다

2018 우리나라 전시 작품

마테오 뿔리에제의 작품들은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동서양의 모든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고 있다

마테오 뿔리에제 홈페이지

마테오 뿔리에제 인스타그램

그의 작품들과 현재 활동 모습은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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