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YLE/MY STORY (86)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사역 다루마 고로케 세상에서 가장 맛 있는 고로케 비 오는 날엔 고로케를 외면할 수 없다 달큰하거나 매콤한 맛이 아닌 바삭한 고로케의 고소한 맛에 올인하고 싶은 날씨이다 다루마고로케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동로84번길 39 110호 (에코타워) https://naver.me/GnjJdc4J 다루마고로케 : 네이버방문자리뷰 211 · 블로그리뷰 51m.place.naver.com 네 거리 🚦 신호등 두 개 건너 우산을 쓰고 검정 장화를 신고 걸어갔는데 문이 열려 있다 재료가 소진되지 않아 얼마나 다행인지...... 반가운 다루마 고로케! 🌽 콘 포타쥬 고로케를 주문하였다 고로케 세 개를 담아 내오신다 두 개는 기다렸다고 서비스로 주신단다 🤫 깜짝 놀랐다 마침 들어섰을 때 아무도 없어서 잠깐 기다리며 서 있었는데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미안하셨나 보다 고로케를 .. 명동역 을지로입구역 카페 코인 로맨틱 산장 분위기 카페 코인은 명동 유네스코 뒷골목에 있다 오래전에 갔던 기억을 살려 찾아가 보았는데 반갑게 그 자리에서 반겨 준다 코인 명동1호점 서울 중구 명동6길 10 https://naver.me/FpXMhfUd 코인 명동1호점 : 네이버방문자리뷰 703 · 블로그리뷰 392m.place.naver.com 카페 코인은 을지로 방향으로 2 호점도 있다 명동 뒷골목으로 접어드는 길에 예전에 즐비하던 살롱 구두점들은 사라지고 많은 상점들이 닫힌 채 활성화되지 않고 있음을 깨달았다 계단을 오르고 문을 열고 한 번 더 계단을 오른다 내부에도 알프스 산장을 연상시키는 난간으로 된 2층이 있다 또 오르는 수고가 곁들여지겠지만 아늑해 보이는 2층을 바라보며 아래층에 앉기로 한다 라테, 카푸치노, 아메리카노 골고루 주문하였다 아.. 서울역 카페 더하우스1932 서울워킹투어 티라미수 케이크 맛집 더하우스1932 서울 중구 만리재로 35길 7 더하우스 1932 https://naver.me/x5KoLsgB 친구랑 충정로역에서 만나 천천히 걷던 날, 서울역 뒷편 길 보도블록에 서울워킹투어가 새겨져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연히 역사가 긴 운치 있는 장소를 발견하고 그곳이 카페여서 놀랐다 처음에는 외모로 보아 레스토랑인지 문을 연 곳인지 알기 어려웠다 앞 뒤로 건물 주변을 걸어 다녀 보고서야 카페로 들어가는 문에 확신이 생겼다 유럽식 분위기가 느껴지는 고택의 붉은 문 안으로 들어서자 확 다른 세계가 다가온다 방도 있는 것으로 보아 옛 시대의 건축 구조를 그대로 유지한 채 카페로 활용하고 있는 곳이다 사람들이 한가득 자리마다 앉아 차를 마시고 있다 이미 만석이어서 2층으로 희망을 가지고 올라가 보아도 .. 인사동 꼭 가볼만한 전통찻집 지대방 지대방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3 https://naver.me/Gdbm8JJW 지대방 : 네이버방문자리뷰 268 · 블로그리뷰 149m.place.naver.com 인사동에 가도, 어느 카페로 들어가든 제대로 된 전통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 똑같은 찻집이나 카페 말고 고전적인 분위기가 그리워질 때, 인사동의 변함 없는 찻집 지대방이 생각난다 2층으로 계단을 오르고 들어가 쓱 둘러 보기만 해도 아스라한 세월이 느껴진다 벽에는 온통 그리움의 소리가 새어 나온다 누군가의 낙서 혹은 간절한 메모가 시처럼 읽히도록 잔잔히 적혀 있다 어느 벽에 앉을까 망설이지 않아도 된다 어디에나 앉아도 정감을 느낄 수 있다 메뉴도 다양하다 지난 번 왔을 때, 팥죽도 직접 끓여낸 맛이 좋았다 매화차를 주문하.. 삼청동샤브 미사역 맛집 가족 연인 맛있게 즐기는 명소 더워도 국물이 먹고 싶을 때가 있고 서늘하여 샤브샤브를 먹고 싶으면 삼청동샤브에 간다 영양 보충도 되고 세련되고 우아한 레스토랑, 샤브샤브 집이다 미사강변도시 미사역과 미사호수공원 근처에는 식당도 종류 별로 많고 메뉴가 다양하다 즐겁게 맛을 만끽하면서도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인기가 좋다 동시에 품격이 있으면 금상첨화이다 삼청동샤브에서 고기와 영양죽, 칼국수를 잘 먹을 수 있으니 일석 3조인가 보다 기름기가 없는 고기로 주문하였더니 담백함이 가득하였다 기분적으로 국수를 삶아 먹어도 되고 칼국수 대신에 죽으로 교체할 수 있다 두 가지 다 원하면 영양죽 한 가지를 더 추가하면 된다 국물 맛도 여러가지 중에 선택하여 먹을 수 있고, 고기 추가 가격도 부담이 없다 삼청동샤브 미사역점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한.. 명동 카페 몰또 이탈리안 에스프레소바 테라스가 좋아요 이국적인 이탈리안 에스프레소바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섰다 서울의 중심 명동으로 갔다 몰또는 커다란 간판이 없다 명동성당 맞은 편에 있는 YWCA 건물 3층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싸인이 반갑게 맞아 준다 전시회장에 들어가는 입구인 줄 알았다. 굿즈도 종류별로 준비 되어 있고, 규모가 큰 에스프레소바이다 물통에 💦 레몬을 🍋 가득 담가 놓은 센스가 보인다 밖의 테라스를 찾아 땡볕 속으로 직진할 운명이다 😊😊 실내에는 빈 자리가 없는데 그래도 입장하겠냐고 입구에서 물으신다. 주문을 먼저 마치고 야외로 나가는 출구이다 도착하여 외부에서 보았을 때는 한산한 줄 알았지만 웬 걸!~ 안으로 접어드니 사람들이 쫀쫀하게 많다 캐노피 아래 그늘에 마련된 자리는 만석이고 파라솔이 있는 테이블에도 사람들이 가득 차 있.. 을지빈 을지로 카페 레트로풍 을지로3가역 디저트 맛집 을지로에 가면 을지빈에 가야 한다 평래옥에서 냉면과 녹두지짐이를 먹고 가까운 을지빈 생각이 나서 찾아 갔다 을지빈 카페 메뉴, 가는 길.. 센터피스가 놓여 있는 한가운데 탁자에 앉는 선택도 탁월하겠다 고즈넉한 사진이지만 실제 분위기는 도란도란 이야기 하기에 딱 좋은 카페이다 로맨틱하게 꾸민 카운터는 나중에 화분을 만져 보고 조화인 것을 알았다 내부에 마련된 화장실로 가는 길이다 전용 화장실을 갖춘 카페라면 남 부러울 일이 없다 밀가루가 전혀 들어있지 않은 바스크 치즈케이크에 귀가 솔깃해졌으나, 일행이 디저트에 관심이 없어 다음을 기약하였다 벽시계를 걸어 놓은 것으로 미루어 보면 선풍기도 레트로풍 분위기 설정의 한 방편일 수 있겠다 참 이상한 일은 집에서 예전에 버렸던 잡동사니가 여기서는 어둠 속에 빛나는.. 여주 선지국 맛집 여주장터 국밥 모듬전이 최고 맛있어요 여주 장터는 남한강을 끼고 있는 경기도 여주에 정기적으로 서는 장터이다. 여주 장터는5일마다 한 번씩 서는 5일장이다. 장날은 매월 5, 10일이며, 수도권에서 성남 모란장이 가장 크고 두 번째 큰 장터라고 한다 여주 5일 장이 선 날, 장터에는 근처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의류, 식품, 그릇, 철물 등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생필품 등 없는 것이 거의 없다 너무 더운 8월에 지난 겨울 사진을 올리고자 한다 폭염이라 차라리 온열찜 같은 날씨를 잊는데 어이없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 드라이브 갔다 장터를 검색히여 장이 열리는 날이라 기쁘게 찾아 간 날이었다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는 여주장터! 그 규모에 놀라며 걸어다니면 살 것이 눈에 띈다 일단 지나쳤다가 다시 사고 싶은 마음이 샘솟을 때 되돌아 ..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